☀☀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다들 잘 즐기고 있나

이게 뭐가 불장이냐고 하는 사람은 잘 못 즐기고 있는 사람일거고

잘 즐기고 있는 사람은 불장이라고 느끼고 있겠지.

내 계좌가 늘어나면 그게 불장이지 뭐

별거 있겠나.

여러 글들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내 같은 경우

비트코인은

알트 현물 단타/스윙 매매로 번 수익금 중 일부로

계속 사서 모으기만 하고 있고

딱히 언제 팔겠다는 생각은 현재 없다.

프렉탈 관점에서

비트코인 시즌 사이클 이라는 것도

큰 의미가 없어진 마당에

시즌 고점을 예측해서

비트코인을 팔고

다시 시즌 저점에 잡고

그런건 개인적으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라는 거고,

그냥 비트는 모아갈 뿐이다.

연금 같은 개념이 되겠지.

그렇기에

내한테 한번씩 비트 고점 얼마까지 생각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도

딱히 이야기 해줄게 없다.

각자 매매 스타일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거니까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비트가 몇백K 간다 뭐 이런 글들 봐도

별 감흥이 없고

내가 하는 매매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혹자는

비트가 몇백K 가면

알트들은 얼마나 가겠냐고

그러니 알트를 잡아서 존버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단순한 그런 논리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 까지

“그건 틀렸다” 라고 이야기 할 생각은 전혀 없다.

미래의 일이니 옳고 틀림을 지금 단정할 수는 없으니깐.

다만,

주식 시장만 돌아서 보더라도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엄청나게 오를 때

소위 말하는 소형주들

러셀 지수에 있는 소형 잡주들이

“전부” 다 오르드나?

딱 봐도 그건 아닌걸 알 수가 있고,

코인판이라고 해서 다를거 없다.

비트가 수백K를 가더라도

걔중에 비트만큼 장기 우상향 하는 애들은 극소수 일거고

결국 잠깐 잠깐의 펌핑으로

우와 엄청나게 가겠구나 하는 희망만 줬다가

다시 꼴박하는게 반복되는게 대부분일거다.

그렇기에

내 기준에서 알트는 줄먹이 답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고

알트 현물 단타와 스윙 매매로 계속 시드를 불려나가고

돈을 벌 뿐인거지.

물론,

각자 매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알트 하나 사서 존버하면서 몇십배 오르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틀렸다” 라고 욕할 생각은 없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고

그 사람이 잡은 알트가 장기 우상향하는 그런 소수의 코인이 될 수도 있으니깐.

하지만

엘리엇 파동 이론같이

개별잡알트에는

이론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을

과도하게 확대 해석, 적용하여

개별 잡알트가 수십배 간다고 선동하는 사기꾼은

쳐 맞아야지.

물론,

잡알트가 아닌 비트가지고 얼마까지 간다고

“선동”이 아닌

자기 “관점”을 이야기 하는 건

인정한다.

그건 사람들마다 보는 시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시나리오, 즉 관점이니까.

관점을 제시하는 것 까지 내가 욕할 건 없지.

내가 욕하는건

이론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개별 잡알트에도 적용해서

선동하는 그 사기꾼 같은 “행위” 일 뿐이지.

아무튼

각설하고

지금 같은 미니 불장에서

각자 매매 스타일에 따라 매매를 하면 되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

그런건 없다.

각자 매매스타일에 따른 “차이” 일 뿐이다.

다만

그런 매매 스타일의 “차이”로 인해

달라지는게 있다면

지금 시장을 불장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불장
시황을 읽으면서

저점에서 잡아서 스윙으로 넘겨

지금 수익 중이라는 거고

불장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계속 홀딩만 하고 있다가

겨우 본전 왔거나 아니면 아직도 마이너스라

이게 무슨 불장이냐고 하는

그런 “느낌의 다름”이 첫번째 일 것이고,

결과론적으로

한쪽은 시드가 늘어나지만

다른 한쪽은 시드가 그데로거나 조금 회복한 정도

라는 “현실의 다름”이 두번째겠지.

전자에 속해서

나처럼

지금 장을 불장이라 느끼고

늘어나는 계좌를 흐믓하게 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아는 기본적인 투자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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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시장이 공포일 떄 사서 환희일때 판다

익절은 무조건 옳으니 욕심을 버리자

기다리면 자리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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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 되뇌이면서

너무 큰 욕심을 부리다가 수익을 다 반납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하지말고

적당한 시점에

적당히 잘 먹어서

즐거운 이번 불장의 마무리를 잘해보자.

운 나쁘게

팔고나서 더 간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그 가격이 다시 안올 저점 가격은 절대 아니다.

“판 가격보다 1%라도 낮은 가격에서 다시 잡아서 들어간다”

라는 원칙만 지키면

어디서 팔더라도

무조건 이득이다라는 것을 잊지 말자.

포모에 의한 매수와

공포에 의한 매도만

잘 조절하면 누구나 돈 번다.

그게 어려운 사람은

해본적이 없으니 어려운거고

한번해보고 두번해보고 세번해보면

쉬운게 된다.

돈벌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도

엄청나게 널리고 널린게 이 코인판이니까.

큰 욕심 부리다가

그 기회가 왔을 때 시드가 없어서

기회를 못잡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

그럼 주말은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현재의 분위기를 조금은 이어갈 것으로 생각되고

월요일 장 시작하며 그 흐름이 주춤해 질 수도 있으니

시황을 잘 챙겨보는게 필요하겠다.

예전에 한번씩 올려줬던

비트코인 도미넌스 챠트상

보라색 하락 채널을 잘 지키며 내려오고 있고

직전 도미넌스 저점까지 내려왔다.

도미넌스는 4시간봉 기준 이미 과매도 구간이고 (정확히 도미넌스니 매도의 의미는 아니지만)

12시간 봉 기준에도 슬 닿을려고 하고 있다.

그럼

주말은 사랑하는 가족, 지인, 연인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