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경매 강의를 준비 중입니다.
강의준비를 할 때 물건을 계속 둘러보는데 괜찮은 물건이 많이 보이네요.

오늘 소개할 물건은
약간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변호사에게 명도소송을 일임하고 마무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두 셀프로 할 이유는 없지요.
다만 경매에 관하여 잘 이해하고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호사 비용을 감안하고도 많이 남는다면 해볼만한 경매물건(겨울회원 경매 추천물건)
투자자는 기획만 잘하면 됩니다.
변호사도 한 건에 관하여 고용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종전사건을 보면
유치권에 관하여 주장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관하여 현장조사를 추가로 하면 되겠습니다.

채권자 측에서 채권회수를 해야 하므로
대항력에 관하여 문의해보면 되겠습니다.

추천물건이라고 무조건 입찰하지 마시고,
입찰 전에 해결할 수 있을지 여부를 판단하고
수익성까지 확실히 예상된다면
그때 입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