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구체화하지 않으면…

실패에서 배울 수 없다.
퍼센트로 설명할 수 없다.
오늘 무엇을 했는지 얘기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결과가 없기 때문이다!

퀴즈! 이 중에 목표가 뭐가 있을까?

  1. 다이어트하기
  2. 제대로 정리하기
  3. 매출 올리기

이 중에는 목표가 없다.

매출 올리기는 우리의 목표 방식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메일 200통 쓰기

유튜브 업로드 양 1.5배 늘리기

우리가 소통할 때

목표를 퍼센트로 말할 수 있어.

매출 올리기라는 목표는 내가 아무리

일을 해도 매출에는 반영이 안될 수 있어.

그러면 그 사람은 뭐야? 열심히 했는데

결과를 추상적으로 두게 되면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이 되는 거야.

그런데 목표를 만약에 이메일 200통

쓰기로 했어. 그럼 그 사람 매출이

올라가지 않더라도 이 사람은 이걸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시도를 할 거야. 그 다음에

실패 자체가 우리가 얻은 것으로 바뀌어.

그런데 목표를 매출 올리기로 하고

실행을 이메일 보내기로 진행했다고 가정하자.

이메일 보내기로 매출이 안 올랐을 경우에

이건 그냥 무성과다.

과정 자체를 목표로 하는 행동으로 바꿔요.

행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바꿔야지 실행력도 올라가고 실패해서

배울 수 있다.

“더 시스템”이라는 책에는

이런 말도 있어요.

목표 자체를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