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중은 정보력이 없다
투자할 때 방향성을 찾기위해 많은 대중들이
참고하는 것은 안타깝게도 다수가 참고하는 이론이다
24년 트럼프 당선 후
비트 가격이 오르자
많은 사람들은 반감기 불장을 신뢰하기 시작했다
펀딩비와 공포지수는 결국 많은 대중들이
21년도 싸이클대로 반감기 약 1년뒤까지 펼쳐지는
알트불장을 기대했음이 드러난다
즉 12월까지 가격이 오르니 많은 이들이 싸이클을 믿게되었고 25년도 연초에 알트가 정점을 찍거나 최소 펌핑이 나오는 알트장을 기대했고
시장은 고관세 여파로 안타깝게 싸이클을 깨버리고
이더리움이 장기 빗각에 닿는 1380불까지 닿아버렸다
이 과정에서 알트현물은 대부분 청산과 다름없는 가격대에 도달했다
근데 싸이클이론을 맹신하지않고
결국 유동성 혹한기에 의한 조정을 봤던
소수의 사람만이 돈을 지킬 수 있었고
나도 운좋게 코스피 매수로 큰 하락을 피했다
올해 1월까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비트가 앞자리 7을 보면서, 약 한달이라는 고통을 주니 시장의 투심은 무너졌고 그제서야 하락장이었음을, 연초불장은 없고 대부분 이더리움을 조롱하며 시즌종료를 외쳤다
결국 시장에서 대중이 본인의 이론을 포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한달이다
월가애들도 이걸 알고있으니
결국 대중이 가장 신뢰하는 이론을
부시기위해 한달이라는 시간을 주며 테스트를 한다
비트 3월중순~4월중순까지의 차트를 보면
거기에 대중의 심리가 녹아있다
근데 결국 유동성 회복과 랠리하던 금의 횡보, 매크로 회복으로 비트는 순식간에 120k대에 도달하게 되었고
결국 업토버, 싸이클이론을 다시 믿기시작했다
웃긴건 8월까지 약불장을 주면서 한달간 다시 이론을 재정립시킨뒤
매크로악재로 한달이지난 10월경
대중들이 믿는 업토버론을 부시고
다시 대다수가 시즌종료, 싸이클 500일뒤 시즌종료설을 믿게되었다
그렇다면
10월6일에 귀신같이 공매도로
시즌아웃인 척을 하기위해서라도
약 한달의 시간동안 싸이클에 의한 하락을 대중들에게 학습시키려면
결국 안타깝게도 저 높은 금의 가격이
11월초까지 상승하며 코인을 더 횡보조정 시켜야한다는 얘기인데
내 예상대로 그 학습이 끝나고
광기의 장을 연출하려면,
시장이 다시 싸이클보다는 유동성을 믿게하게하려면 다시 시장이 말도안되는 상승을 해야 대중이 시장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불장이 올것인가 의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점 1064일 후 반등, 반감기 534일후 하락 개나소나 보는 싸이클 시즌종료 주기이론대로
귀신같이 떨어질것인지,
유투브 구글 어디에 쳐도 누구나 볼수있는 싸이클 시즌종료 이론대로 가서 그것을 참고하는 이들이 고점매도 저점매수하게 시장이 천사같은 짓을 해줄것인지 생각해봐야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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