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행부 입니다.

낙찰경험담에 올리기엔 늦은감이 있어 부동산 경험담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낙찰 받은 곳은 부천에 위치한 빌라이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대항력을 포기한다는 확약서 확인 후 입찰에 들어가 19명 경합으로 2등과 90만원정도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낙찰 받았습니다.


전용 16평에 크기가 큰 편도 아니었고 초역세권이 아니였지만,
도보 10분 더블 역세권이었고 심곡천과 대형병원 5분거리,
초.중.고 학세권에 이마트.백화점.시장 등 모든 인프라를 누리기에 괜찮은 입지라 생각했습니다.






2018년에 지어진 빌라라 비교적 깨끗했지만,
매수자가 보기에 포인트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하루 반만에
쿠팡. 다이소. 오늘의집. 당근마켓을 활용하여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을 준비해 인테리어 했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은 총 125만원 정도 였습니다.
매매사업자라 인테리어 비용도 필요경비처리하였고요~^^

그리하여…
등기친 후 20일만에 기쁜 매도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차익은 각종 세금 제외하고 약 4천만원 가까이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 경기가 힘든만큼 정부에서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어주었기에
그 기회를 잡아서 매매사업자를 잘 활용하여 양도소득세 없이
일반과세로만 적용하여 좋은 매매차익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더 상세히 내용을 담아드리고 싶었지만
간략하게 쓴점 양해부탁드리며 궁금한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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