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할 때 맛집은 꼭 챙겨야죠.
한국에 파리바게트가 있다면 중국에는 페이퍼 스톤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구박람회장으로 빨리 이동하기 위해,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인근 빵집에서 빵을 구매하여 조식을 대신하였습니다.
본래 저는 빵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숙성이 잘되어 소화가 잘되는 빵은 좋아합니다.
페이퍼 스톤은 빵을 숙성해서 만드는 곳입니다.
싸구려 햄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퀄리티 있는 햄이 들어간 햄빵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