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보구간에선 딥한 차트분석은 오히려
독이 된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이전글 참고하셔서 기준에 맞춰서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에 구독자님들께서
많이들 요청하셨던 알트얘기에 대해 저의 사족을
붙여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횡보, 그래서 오늘은 q&a로 대체할게요.

대부분 질문이 알트장이 올거냐, 말거냐 라는 질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기출변형 사이클에 많이들 적지않은 당황을 하셨고 저 역시 실망감을 가진것도 마찬가지지만 어쩌면 우리가 너무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기에 이런 허탈함, 배신감, 우울감이 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없애는 스타일. 이런 기준을 가진 사람의 작은 의견이라고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차트 이런걸 다 배제하고 전 지금 비트코인 유동성이 한정된 자금 안에서 움직인다라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매일 매매를 하고 차트를 보고 있기때문이죠.

알트코인이 많고 적은걸 떠나서 돈 자체가 크립토에 부족하며 불확실성과 여러 이해관계, 국제관계에 얽혀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도미넌스 빠질때가 됬다, 몇월에 간다,
이런 뜬구름 잡는 얘기보단 조금 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즉, 기관들의 행보, 돈이 언제쯤 돌기 시작할 것인지?
그 시기를 보고 있는거죠.

코인
신청/심사 상태
주요 신청사
승인 기대도
Solana (SOL)
S-1 양식 제출 및 수정 진행 중
Fidelity, Grayscale, Bitwise, VanEck, 21Shares, Franklin Templeton, Canary Capital 등 7곳
Bloomberg 약 90 %, SEC 신중한 대응
XRP (리플)
여러 S‑1 파일 제출
WisdomTree, Franklin Templeton, Bitwise, Canary, 21Shares, Grayscale 등
Bloomberg 약 65–85 %
Litecoin (LTC)
S‑1 제출 (Canary, Grayscale, CoinShares 등)
Canary Capital, Grayscale, CoinShares
Bloomberg 약 90 %
Cardano (ADA)
Grayscale 신탁 → ETF 전환 신청
Grayscale (GADA)
Polymarket 약 65 %
Dogecoin (DOGE)
몇몇 S‑1/신탁 전환 준비 중
Grayscale, Rex-Osprey, Bitwise 등
Bloomberg 약 75–80 %
Bonk, Sui, Trump Memecoin, Pudgy Penguins (NFT 포함)
초기 단계 S‑1 제출
Rex-Osprey, Canary 등
승인 가능성 낮거나 예측 불가

위에 보시면 정리한 현재 알트코인 etf 진행 상태입니다.

그 외에, cardano 재단 ceo는 미국 정책 논의 회의가 열린 워싱턴 d.c에 참석하여 의회 및 재무부와 지니어스 스테이블 코인 법안 논의, 미국 디지털자산 상원 법안통과, 기관참여 증가, 혁신촉진 프레임워크 강조, 확장성 있는 인프라 금융 혁신주도, 제도적 측면에서 가속화할 수있는 cardano 어필 등

여러 알트코인들은 지금 상황이 어떻든간에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가격에 반영은 안되고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선 열심히 굴러가고 성을 쌓고 있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닌 것들도 많습니다, 이건 각자가 공부하셔야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ETF 신청서는 지금도 SEC 책상 위에 쌓이고 있다. 그 말은 곧, 자금이 들어올 ‘입구’는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다는 얘기예요.

올지 안 올지보단, ‘들어올 수 있게 판이 깔리는 중’이라는 게 더 정확하겠죠.

지금이 알트장의 시작이냐고 묻는다면, 전 이렇게 답할게요.
“불장인지 아닌지는 늘 지나고 나서야 알지만, 자금이 들어올 입구는 지금도 공사 중입니다. 그리고 공사는… 끝나기 전이 제일 시끄럽죠.

저의 예전글을 보시면 알트는 굳이 지금
하지말자 라는 말을 줄곧 해왔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 위주로 하시되
크립토 시장이 변화해가는 중심에서서
조금씩 하락할때 멀리보고 기회를 잡아간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내일 당장 불장이 오든 안 오든
나를 덜 힘들게 하고 내일 하루를 보다 더 즐겁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리신분들이라면 지금은 비트코인으로
저와 함께 멘징을 하는 쪽으로 노력하는 것이 이 경험들이
훗날 나에게 더 큰 자산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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