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참 많은 여러가지 이벤트로 힘들었던 많은 장을 뒤로하고 기다리던 불장이 찾아왔네요
상반기 내내 지금은 여전히 상승장… 이라고 외칠때마다 참 많이 외로웠는데
떠나시기보다 더 많이 줍줍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신분들이 많았기를 바래봅니다
오래전부터 제 글을 보신분들이라면 얘가 왜 지금도 상승장이라고 떠드는건지
예전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서야 납득을 하시는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신은 가격이 올라서가 아닌 가치가 가진 방향성을 보고 쥐어잡는것”
이라는 이전 글에서 남겨드린 글귀를 다시 공유드리며…. 지금 왜 비트코인이 오르고있는지.. 세력이 대체 뭘 어떻게 하고있길래 비트코인이 오르는지 그들이 뭘 하고있었던건지 한번즘은 좀 찾아보실 타이밍도 되었다 생각합니다
자…
대체 어디가 고점인지.. 내 알트는 언제 팔아야할것인지.. 에 대한 마지막 의견을 남겨보며
그간의 우여곡절과 마음고생 모두 털어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그랬지만 한 개인의 의견이니 맹신하진 말아주세요…)
// BTC Master Plan //
혹시나 참고하시는분이 계신다면 저는 신뢰하는 S2F, MVRF, PI Cycle, BTC Master Plan 에 따라 매매해왔고 올해의 남은 불장또한 그것으로 판단할 예정입니다
어찌보면 지금의 비트 종회무진 고점돌파는….솔직히 말해 “이미 예상되었던 미래” 라는걸 위 지표들로 이미 알고계셨던분이 계실까요
그저 기다리고만 있으면 알아서 다가올 기차였을뿐인데… 알트의 비중이 워낙에 높다보니
즉 투자가 아닌 투기를 접근을 하시다보니 그 기다림에 대한 신뢰가 많이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상승장이라는 단어에 등장하는 하이리턴 이전에 하이리스크… 가 분명히 있는데
올라라 올라라 외치시는분들 가만히 보면… 하이리스크는 어느새 머릿속에서 일단 지우고 시작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대략 아래 Master Plan 상의 예상시기가 되면 그때즈음을 ATH 로 생각하고 매도를 하되 알트는 자리가 와주면 좋겠지만….즉 비트도미가 와르르 쏟아져내리면 좋겠지만 과연 그렇게 진행될지는 도미로 판단할 계획입니다
// 알트매도 //
물론 도미 40을 찍는다는 기준은 이더리움이 해줘야할텐데 이전 불장 참고시
이더리움 도미가 최소 20은 찍어주면 어느정도 시그널이 왔다 생각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이 해줘야한다는 조건은 “스테이킹 ETF 의 승인” 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위 지표는 과거가 똑같이 흘러간다면? 을 전제로 하는것이면서… 비트의 고점이 10월전후라면 크게
기간상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번 알트시즌 인덱스가 80 중후반을 넘어서면 서서히 분할매도로 접근하는 전략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말 트럼프 취임후 12월 최고점이 시즌인덱스 88까지 찍고 내려와줬었는데.. 알트불장을 판단하는 이만한 쉬운 지표는 없다 생각합니다
// 김프의 양전 //
불장의 또다른 시그널로 김프도 참고할 중요한 하나의 지료입니다
아직은 여전히 마이너스 역프로… 동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참 중요해보입니다
우리는 옆집 주민들을 살아있는 인간지표로 언제 뜰지를 예의주시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 Fedwatch //
위 올려드렸던 크립토 매크로를 끌어주는 세력..
그 세력의 TOP 미국의 예상금리 계획을 꾸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장조성은 금리인하에 따른 기대감 선반영이 아닐까싶네요
07/30 : 동결
09/17 : 인하 (-0.25%) ———-> 현재로서 57%의 확률로 시장은 예상을 하고있네요
값은 꾸준히 변하니 주기적 모니터링 필요
// 과연 매도를 잘 할 수 있을까? //
대충 끄적이듯 날글 쓰는걸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항상 지양해왔는데..
요즘 할것도 많고 뭣보다 IT 직종의 특성상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챗바퀴에 있다보니 좀처럼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게 되었네요… 들어와도 몇몇 관점내시는 네임드분들의 인사이트 참고차 들르고 있습니다
시즌에 물리시는 분들을 항상 보면…. 상승장 중에 물리는것은 존버로 해결되지만
상승장이 끝났음에도 가네가네 하면서 끝까지 붙잡고있다 윗꼭데기에 물리시는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향후 어느정도 감이 왔다싶을때가 되면… 즉 (분할)매도를 시작할 시점경이 되면 그때 다시 글을 올려볼테니
그 다음 글을 쓸때즘 모두가 웃고 계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리에게 남은 기간이 그리 많진 않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