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별일 많지?
지금이 제일 힘들꺼라고 생각함. 꽤 많은 알트가 손절 못했으면 -70%~-80% 가까이 찍혔을꺼구..
비트는 아직도 하방인거 같구… 여기서 또 무너지면 존망하는 상황이긴 한데…
물려있으면 뭐 버텨야지 ..이제는 방법이 없을꺼 같음.
그래서 손절이 중요하다. 물리지만 말아라..등등 글을 그동안 썼지만 이제와서 이말 한들..
그나마 나같은 경우는
이번 사이클에 비트가 1억6천 정도만까지만 보고 포지션 정리를 한다고 예전에 글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일부는 나도 물려있는 상황이라 그지같은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봄.
암튼 딱 3개월 본다.
아직은 알트가 일어설라면 차트에 뭔 기미가 보여야 되는데 보이는 알트가 많지 않아 보임.
나도 희망을 보고 싶은데.. 답답한 그런 상황??
대충 그동안의 경험치로 봤을 때 3개월안에 괜찮은 그림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만 있을뿐임.
그동안의 비트코인 싸이클로 봤을때는 사실 시즌종료가 맞아!!
근데 작년과 올해 변수가 많아져서..이런 생각이 들게됨.
최근에 술먹다가 들은 얘기 하나 해주겠음.
내가 아는 형님이 주식이나 코인 공부하기 싫어서..
20살 아들한테 차트나 주식공부를 시켰거든? 원래 수학을 잘하는 아이야.. 대학도 적당히 괜찮은데 갔구…
그래서 그 형이 아들한테 내가 자금을 댈테니.. 니가 공부를 해서 투자를 해봐라..수익의 50%는 니 용돈으로 줄께
라는 딜이 성사가 됐었어~
기간은 1년..
그러니까 1년 공부 하고 1년 뒤에 투자를 맡긴거야.. 뭐 큰돈을 맡기진 않았고.. 적당히 몇백정도?
근데 주식을 먼저 했는데..수익이 나기 시작한거야… 종목별로 다르긴 한데…토탈..15~20프로 정도?
시드도 계속 늘었겠지? 사람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그래서 그 수익으로 50% 용돈 주고..소고기도 먹고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하고 서너달은 그 형이 행복했던거 같아..
골프장 갈때 내 그린피도 내줬거든 ….
그러다가 형님이..아들한테.. 그럼 이제 코인도 해보자!! 하고 코인을 시작했어..
그래서 아들도 그동안의 경험치도 있고 좋은 기억이 있으니까… 공부를 더 열심하면서 코인에 투자를 시작했어..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
지금 온 가족이 물려 있음.. (형님, 형님 와이프,, 딸 ..)
지금 아들은 군대가기 직전임….
곧 튈거 같아..
암튼 뭐 그렇다구..
결론은 코인의 세계가 이런거다라는 말이 해주고 싶음…
그리고 저 얘기 들으면서 술은 내가 샀어…
그럼 빠염~
P.S 장도 그지같은데 뜬금없이 나타나… 이상한 얘기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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