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크알리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기로 행복재테크에 가입하셨나요?
저는 송사무장님 블로그에 게재된 칼럼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를 읽고서였습니다.
글이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아니 내가 멀쩡히 잘 살고 있는게 그냥 순응하며 하루하루를 잃고 있는 것이었구나!!!
그렇게 가입한 행복재테크 카페는 가입(봄 등급)만으로도 수만건에 달하는 부동산·창업 경험담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날것 그대로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읽다보니 주말이 사라져버리더군요.
성공인이 다음 성공인을 만들고, 또다시 성공사례로 이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이 커뮤니티는 회원들이 만들어간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오랜시간 송사무장님의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를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기를 바랐습니다.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는, 그 경험을 여러분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로 한번 재편집해 보여드렸던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를 모바일로 보다 읽기 편하게 전해드리기 위해 4편으로 나눠 행복재테크 브런치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소설같은 드라마같은 송사무장님의 「엑시트」 그 이전스토리에 빠져들 준비 되셨나요?!?!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 ① – 송사무장-] | 2000년 가을, 지방대 4학년… 곧 사회로 나가야 하는데 나는 두려웠다. 내가 무엇을 갖췄는지, 어떻게 해야 취업문을 열 수 있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 먼저 취업한 이들을 따라 토익과 컴퓨터를 공부했다. 영어회화 학원을 다녔다. 학점관리도 했고, 토익도 기준점을 넘었기에 내심 기대하기도 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며 깔끔한 양복을 입고 아침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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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 ② -송사무장-] | 2002년부터 1,000만 원, 2,000만 원정도의 목돈을 ELS에 투자해 14~16%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책을 구입한 비용, 신문 구독 비용을 전부 합쳐도 펀드 수익에 비하면 적었다. 결과적으로 경제공부에 아낌없이 투자했던 것은 목돈을 모으고 불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펀드를 통해 돈이 굴러가는 것을 보았기에 경제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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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 ③ -송사무장-] | 서른한 살이 되어 다시 사회에 나왔다. 어둠 술냄새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익숙한 내게는 모든 것이 어색했다. 사회에 나오면 곧바로 적응하기 위해 나름 준비를 많이 했지만, 긴 시간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살았다는 생각에 두려움도 많았다. 막상 사회에 나와 보니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었다.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나였기에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창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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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 ④ -송사무장-] | 사람에게 운(?)이라는 것은 분명히 있나 보다. 내 인생에서 운은 사람과의 인연이었다.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과의 소중한 만남이었다. 소중한 만남으로 인해 나는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았고 부자로 가는 샛길을 통해 투자할 수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그분들 눈에 좋게 비쳤기에 운도 따르게 되고 인연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물론 나를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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