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물건 주워서 매달 500만원 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빨간쪼끼입니다.
저의 칼럼을 읽어 보셨거나 제가 강의하고 있는 소액투자스터디 수업을 들어보신분이라면 제 투자의 비결은 가성비가 훌륭한 투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이든 창업이든 소액투자로 투자금 대비 1000% 이상 수익을 이끌어 낸 노하우를 볼 수 있는데요…아직 칼럼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소액투자의 교과서 같은 저의 칼럼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투자금이 부족하신 분일 수록 많은 공부가 필요한데…이론 공부 말고 실전으로 소액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깨알 자랑^^)

2천만원으로 아무도 모르게 부동산 경매를 한것을 시작으로 아파트,빌라,다가구 뿐만 아니라 모텔, 공장등 낙찰받고 상가를 낙찰 받을 것을 계기로 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를 창업한것이 사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있고 부동산 경매로 투자 수익을 얻고 있었기 때문에 돈이 목마른 것은 아니었으나 사무장님께서 늘 부동산과 사업을 접목시켰을때 수익이 극대화된다고 말씀하시고 몸소 보여주셨기에 낙찰받은 상가에서 큰 고민없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스터디카페 창업을 시작해서 현재 7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카페가 번성하던 시기에는 10개까지 확장해서 운영을 하기도 했는데요..
스터디카페 하시는 분들 보면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어느 정도 적응되면 다른 창업에 비해 비교적 수월히 운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부터 행복재테크에서 스터디카페 강의를 해서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고 스터디카페를 창업하기도 했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면 22년 4월 11일까지 100개 이상 스터디카페가 신규되었고 현재도 많이 창업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출처 행복재테크 축 창업, 개업 알림 게시판)

그럼 스터디카페가 계속 이렇게 신규로 생기고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2020년 창업과 현재 스터디카페 창업을 비교해본다면 예전에는 상가를 계약하고 인테리어를 하는 신규 창업이 대부분이었으나 요즘 창업은 기존 매물을 권리금을 주고 양수받아 창업하는 인수창업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창업시에는 적어도 1억이상의 많은 투자금이 발생하지만
인수할 경우에는 그 보다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금액만 보고 싸다고 선택하는 것이 아닌 인수해서 수익이 날 수 있는지 매물을 판단하고 인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스터디카페를 창업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을것같습니다. 요듬 다 망하는 스터디카페를 왜 하려고 하냐, 널린게 스터디카페다 등등

그러나 제가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는 스터디카페나
제 주변에서 인수해서 수익낸 사장님들은 무권리나 소액으로 인수해서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금을 들여서 큰 돈을 벌수도 있지만
지금 스터디카페 시장은 웬만한 곳에는 이미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큰돈을 들여서 투자한 후 나눠먹기 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작은 투자금으로 가성비 있는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스터디카페는 여전히 인기가 좋습니다. 이러 매물을 두개 또는 여러개씩 운영하는 분들은 많은 시간, 노력 들이지 않고 현금흐름을 만들어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