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석 보름달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계곡 별장에서 촬영했는데
이번에는 바다 별장에서 담았습니다.
달빛이 바다 위로 비추는 모습이 정말 운치가 있었습니다.
여러 컷을 찍어도 달이 선명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달보다 바다가 더 주인공이 된 것 같아 줌을 최대한 당깁니다.
그랬더니 오늘의 주인공이 보이네요.
올해 보름달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보름달과 어울리는 책 사진도 한 컷 올립니다.
요즘 읽은 분들께서 위로받고 마음정리가 된다면서 말씀해주시고,
주변 분들께 선물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개인 인스타 링크가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