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생각을 해 본 약간의 음모론 같은거라 깊이 새기지는 마시고 이럴수도 있으니 최악의 상황은 대비를 하자는 의미나 그냥 음모론 같이 재미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매도를 하시거나 매수를 하시건 투자자님들의 개인의 생각과 관점으로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만약에 지금이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 넘기는 시기라면(21년 기준 처럼) 연말에 불장 운운 했었던 전문가들도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 넘기고 있는거라 봐야 합니다.

10월 10일 역대급 강제 청산 이후 세력들이 레버리지가 아닌 현물로 물량을 놓고 마무리를 개미들에게 떠 넘기는 시기라면 지금 처럼 거래량(매수세)은 줄고 변동폭이 커지는 이유는 세력들이 개미들에게 희망 고문으로 물량을 천천히 떠 넘기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만약에 그게 맞다면 급반등은 매수세가 아니라 유동성 확보를 하려는 반등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즉, 세력이 개미들에게 심리적 안도를 통해 물량을 떠넘기려는 시기 일수도 있습니다.

(세력이 속이지 못하는것이 거래량 입니다. 매수 거래량은 자신들이 인위적으로 늘릴수가 없으니 급반등을 할때는 오히려 탈출 기회로 삼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전문가·유튜버들의 불장 예고 타이밍이 왠지 21년 연말과 많이 같아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2021년에도 “연말 불장”이라는 말이 돌면서
비트코인 10만 달러 예측, 알트 10배 전망 같은 말이 많았죠.

그 직후 비트코인 11월 최고점 돌파 후 급락 — 바로 그 시점이 세력의 출구 였습니다.

지금도 비슷하게 “연말 알트 불장” 이란 단어가 등장했다는 건 과거와 똑같은 심리 장악 패턴이 반복되는 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세력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거래량이 적고 뉴스는 긍정적인 시점이 가장 이상적인 ‘물량 정리 구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왜 다들 입을 맞춘것 처럼 연말 불장과 알트 불장이 유명 유튜브 마다 떠들고 있고 코인니스 같은 뉴스에서도 연말 불장이라는 뉴스들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시장의 매수 거래량은 확 줄었는데 급등과 급락의 유동성이 높아 진다? (이건 조금 의심을 해 볼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시장의 구체적 위험 신호 항목 현상 의미
거래량 급감 실매수세 부재

비트 도미넌스 정체 or 미세 상승 자금이 알트로 안 흘러감
현물 매수세 부진, 실수요 보다 심리적 반등

유튜브·트위터 분위기 ‘이제 바닥이다’, ‘불장 온다’ 세력의 심리 조작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요.

이걸 종합하면, *지금의 반등은 ‘이탈 유도형 기술적 반’*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이것이 만약 현실로 간다면 지난 반감기 3번의 패턴과 같은 사이클로 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현실이 되었을때 비트코인의 저점은 약 일년 정도 지난후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고 그 이후에 1045일 정도 지난 시점이 최고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알트를 이번 시즌 이후에 매수를 하신다면 이더도 많이 내려 간 이후에 매수를 하시고 메이저들도 고점 대비 90~95% 정도 빠졌을때가 매수 타이밍 입니다. 다만 저라면 비트 위주로 매수를 할것 같습니다.

다들 피부로 느끼시다시피 비트외 알트들은 정말 나락행 열차를 타면 물타다가 다음 시즌까지 멱살 잡혀서 끌려 갑니다.

제가 틀리기를 바라며 제 글은 그냥 음모론 같은 이야기이니 투자는 각 투자자님들의 판단에 따라서 매수와 매도를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성투 하세요.

만약에 세력이 지금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 넘기는 중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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