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단기 호재 뉴스에

나스닥은

똑같은
이런데

코인은

이 모양이니

단타쟁이가

물량을 받아도 스윙으로 들고 가겠나

트럼프가 씨부려서

미중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고

은행관련주 실적발표에

신용손실충당금이 예상치를 하회해서

그나마 간밤의 지역은행 이슈가 살짝 옅어졌는데

그런 호재에

미 증시는

오늘 하락분을 거의 다 돌렸음에도

코인판은 영 안 좋네.

그리고

챙겨본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스닥 선물 마이너스 정도하고

토탈 3 챠트 마이너스 정도하고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본 사람 있나?

나는 아까처럼

같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보통 3~4배 정도를 본다.

물론,

지금처럼 코인판이 분위기가 안좋을 때 이야기이고,

즉,

나스닥이 -1%면

토탈 3는 최소 -3% 를 적정선으로 보는거고

그거보다 덜 빠지면

더 빠질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거다.

아까 기록용으로 올려준


여기에서 보면

내 기준에서

아직 더 빠질 자리가 남았기에

더 기다렸고

오늘 나스닥 선물 시장이

최대 -1.5% 정도 빠졌었는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토탈 4챠트가 5.8% 정도까지 빠졌다.

거의 4배 가까이지.

이후에

나스닥 선물 시장에서

-1% 정도까지 말아올렸고

그때 토탈3는 여전히 -4% 이상이었다.

아까 적은 글중에

나스닥이 0.7초 정도 먼저 반응할거라고 했었는데

아마 700초는 시간이 주어졌을거다.

그걸 본사람은

물량을 잡았을거 같은데

잡았나?

잡았으면 단타의 신이고.

나는 잡고 한번 팔았다.

그리고

나스닥 선물시장이 -1%에서 와리가리 하는 중에

나스닥이 버티는거 보고


또 단타 물량을 받았고

곧 이어

은행관련주 실적발표 나오고

트럼프가 씨부리면서

나스닥 선물 시장은 거의

오늘 하락분을 다 돌렸는데

토탈 4 챠트는

내릴때는 딱 3~4배로 칼같이 내리면서

오를때는 그 반도 못 오르는게

코인판에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큰 반증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장에서 단타쟁이가

두번째로 잡은 물량을

스윙으로 끌고갈 이유가 없는거고

초 단타는 치더라도

적은 시드만 투입하면서

짤짤이나 하는 것이지.

내가 쓸데 없이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오늘 시황에서

위에 나처럼 대응한 사람 있나?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내처럼 대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하는 사람은

말그데로

단타쟁이의 매매전략이다.

단타쟁이가 아니면

따라할수도 없고

괜히 따라하다가 소중한 시드만 갈리는 행위인데

내가 보는 시황에

영향을 받아가지고

스스로가

단타스타일의 매매를 하지도 않으면서

가지고 있던 물량을 던지거나

나를 따라할려고

쫓아다니다가는

진짜 패가 망신한다.

나는 내가 그때그때 올리는 내 글 속에서

시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할거라는 대응이 다 있지만

그런 대응을 하나하나 글에 남길수가 없다.

그런데

단편적인 내 글을 보고

그 글에 동해서

자기의 매매 스타일이 아님에도

단기매매를 할려고

가지고 있는 물량을 미리 다 던저버리거나

내가 혹시나

매수 싸인이라도 줄까봐

기다리고 있다가

자기가 본 매수 타임을 놓치고 보내버리는

그런 우를 좀 범하지 마라.

특히나

단타 쟁이도 아니면서

물량 좀 던지지 말고.

그리고 던저놓고

내 관점이 틀렸니 맞췄니

좀 씨부리지도 말고

단타쟁이의 머리 속은

하루에도 몇번이나 단기 롱이냐 단기 숏이냐가

왔다갔다 하는데

나랑 같은 단타쟁이도 아니면서

그리고

단타도 제대로 쳐보지도 않았으면서

맞니 틀렸니

그런거 보고 있을 시간에

어떻하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궁리하는게 좋을끼다.

나는

내글 보고 맞다고 칭찬해줘도

하나도 기분 좋은거 없다.

내글 보고 틀렸다고

ㅈㄹ을 해도

하나도 기분 나쁜거도 없다.

나는

맞추든 틀리든 돈을 벌 궁리만 하고 있고

돈을 벌 수 있으니까

ㅈ도 모르는 아들이

맞니 틀렸니

ㅈㄹ 하는게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겠어?

하지만

괜히 뭣모르고 따라하다가

필망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안타까우니까

제발 좀 따라하지 마라.

내가 안타까워한다고

니가 잃은 돈 내가 안 준다.

아무튼

오늘 매매는 끝이고

내는 잘란다.

다들 각자 스타일데로 좀좀

하자이.

끝.

덧.

다음주 쯤 암호화폐 시장의 이런 엿같은 추세를

바꿀만한 게

그나마 CPI 다.

나는 무조건 CPI 는 좋게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전에 적절한 자리를 준다면 스윙으로 넘겨볼거다.

물론

항상 이야기 하지만

단타쟁이의 머리속 생각과 시황은

시시각각 변하니까 이거 보고

롱이네 가즈아 하지말고

나중에 숏인데 틀렸니 맞니 하지 마라 좀.

자기 스타일에 맞지도 않으면서

내 매매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같으면

그냥 절필할끼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