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최근 일본에 곰 습격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발생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중입니다
마치 지금의 시장처럼 곰세력이 등장해서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일본은 전통적으로 동물을 신격화하는 지방도 많고 역사도 오래되어서 야생동물이 많이 살고 있고 특히 곰과 같이 인간과 같이 살기 위험한 동물도 많습니다
홋카이도에는 불곰이 , 본토 지역에는 흑곰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많이 살다보니 곰은 예전부터 인간이 사는 곳까지 흔하게 내려오긴 했는데 최근에는 먹이가 부족해져서인지 공격성이 강해져서 일본 정부에서 주의방송을 많이 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본에 거주하는 곰은 서양에 살고있는 곰에 비하면 몸집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특히 서양 불곰은 크기로 유명하죠
코디악 베어라 불리우는 서양 불곰의 크기는 최대 4-5M 개체가 발견될 정도로 정말 큽니다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는 맹수죠
또 그리즐리라 불리는 회색 서양 곰도 코디악 베어와 비슷한 크기로 역시 사납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곰의 크기로 볼때 가장 큰 종은 북극곰입니다
불곰과 회색곰이 머리와 몸통이 다 크게 진화한 반면 북극곰은 머리보다는 몸통에 지방과 근육을 발달시키는 쪽으로 진화해서 머리는 곰 종류중에 비율로 보면 가장 작습니다
회색곰과 비교해도 북극곰이 압도적이고
불곰과 비교해도 북극곰이 훨씬 큽니다
고양이과 맹수중 가장 거대한 호랑이와 비교해도 엄청 큽니다
호랑이를 볼 일이 없으니 호랑이가 큰개보다 조금 더 큰거 아니냐는 분들도 있던데
호랑이도 사실 성인 남자보다는 크게 자라는 맹수입니다
아무튼 동양에 그것도 일본의 실생활에 곰의 습격 뉴스가 나오고 있는 시국에 자산 시장에도 곰 세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검은색은 코스피
빨간색은 이더리움
파란색은 비트코인
분홍색은 트론
노란색은 리플
녹색은 솔라나
미국의 단기채 발행을 앞두고 자산시장에 있던 자금들중 일부가 이탈을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무위험으로 4% 이상 이자를 주는 미국 단기채는 자산시장 참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상품입니다
담보로 추가 대출도 가능하기에 안살 이유가 없죠
역헤드앤 숄더 패턴으로 신고가를 만든 비트코인에 있던 자금중 일부도 현금화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114K를 깨기 전까지는 주도 세력이 나갔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8월 정확한 날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간부터 채권 발행을 증가시킨다고 베센트 재무장관이 말했으니 적어도 8월 중순전 비트코인이나 다른 자산에 한번의 슈팅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8월 8일까지는 상승을 보고 있었는데 벌써부터 이탈하는 자금이 있네요
그래도 기다려보려 합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에서도 일부 자금들이 나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고 있으니 환율이 오르고 있는데 1424원을 넘으면 코스피 약세 구간이었던 환율이라 과연 계속 이탈이 이어질지 중요한 구간 같습니다
슬슬 미국 채권 매수를 위한 자산시장 곰세력이 등장하고 있으나 본격적으로 채권이 발행되기 전에 한번의 비트코인 슈팅구간이 나오길 기대하는 입장이라 지금도 도망갈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날은 덥지만 비트코인을 믿으신다면 너무 시장을 깊게 보지 마시고 시원한 일상에 집중하는게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