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다른 호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반등을 주더라도
기술적 반등+일부 저가 매수 심리
정도의 수준으로 보이고
역시나 적당히 잘 줄먹할 생각이다.
나는 애초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호재를 기다리며
매매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깐.
호재는 뜨면
그때 드가도 충분하고.
아무튼
기술적 반등이든 뭐든
주말은 비트가 좀 버텨주면서
알트들이 반등을 좀 가져주길 기대해본다.
아니면?
물타고 빠지면 되고
여유시드가 많은데
뭐 걱정할게 읍지.
다음주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도 있고,
20일 9월 비농업고용지표
21일 PMI
22일 미시간대 소비자 지수
등이 예정되어 있다.
그간 밀려 있던
중요 인플레, 고용 지표들도
이후에
발표 일정이 착착 나오게 될 것이고
지표 결과 들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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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물론,
그걸 확정해놓고 나는 매매를 하지 않기에
이후 지표들 결과를 보아야 하겠지만,
아직은 여전히 12월 금리 인하는 되는쪽으로
지표들의 결과가 나올것이라
더 생각중이고,
그러한 부분에 시장은 반응하리라 본다.
그리고
매매 습관 중 제일 나쁜게
쭉쭉 빠질 때 손절을 치고
이후에는
저점에서 다시 잡을 생각도 안하고
도망가는 것이다.
코인판을 떠날 생각으로 손절 친게 아니라면
존버쟁이라도
손절 후 1퍼라도 낮은 가격에서 다시 잡아놔야
이후 단기 추세가 바뀔 때 손실을 더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쭉쭉 빠질때 손절칠 궁리를 하는거보다.
단기 추세가 바껴서 반등을 줄 때
손실을 줄이는 줄먹을 할 궁리를 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빠질때는 더 빠질거 같아서 손절로 대응하고
조금 오를 때는 더 오를거 같아서 그냥 홀딩만 하다가
반등분을 먹지도 못하고 다시 후회만 남는 매매를 하게 되는데
어떤 코인도
무조건 양봉만 그리며 올라갈수 없고
무조건 음봉만 그리며 내려갈수도 없다.
전체적인 시황을 보고
양봉을 많이 그려줄 시황이면
홀딩하는 전략이 좋을수 있지만
그런 시황이 아니라면
음봉을 그리는 와중에 양봉을 먹고 다시 음봉을 기다리는 매매를
반복하는게
훨씬 손실을 줄이는 전략이 될것이다.
아무튼
주말은 일단
기술적 반등이든 뭐든
영차영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