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세력이 비트코인을 이만큼이나 올려놓고,
알트에서 먹을 수 있는 몇 배, 몇십 배 수익을 놔두고
그냥 시즌을 종료한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걸 ‘아직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분들,
제발 근거 좀 들고 오세요.
말로만 “시즌 끝났다” 떠드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김 빠지게 하지 말고,
데이터로, 차트로,
그리고 근거로 이야기합시다.
지금의 횡보, 맞아요. 길고 지칩니다.
ETF 승인, 금리 인하, 기관 유입 신호까지 다 떴는데
왜 코인만 안 가냐고요?
이건 ‘안 가는 게’ 아니라 ‘아직 안 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차트는 늘 침묵 속에서 다음 파동을 준비합니다.
그걸 못 보고 “시즌 종료” 운운하는 건,
마치 3막짜리 영화에서2막 중간에 자리 뜨면서
“아 이 영화 별로야” 하는 거랑 똑같아요.
시장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멘탈이 흔들리는 건 당연해요.
다만 흔들려도 자리 지키는 사람이 결국 승자입니다.
결론요?
저는 지금이 ‘마지막 개미털기 구간’이라고 확신합니다.
세력은 언제나 조용히 먹을 준비가
끝났을 때 시장을 움직입니다.
지금 시장의 미묘한 횡보,
알트들의 비정상적 눌림,
그리고 거래량의 잠식 이 모든 게 ‘분출 전의 정적’이에요.
과거 사이클에서도 항상 이 타이밍이 오면,
누군가는 포기했고 누군가는 조용히 물량을 모았습니다.
이 시장은 아직 안 끝났습니다.
끝난 건 당신의 인내심일 뿐이에요.
저 또한 힘들고 지칩니다..
저처럼 힘들고 지치신 분들..휴..
진짜 힘드시죠?
이제 진짜 시작해야 할 타이밍인데,
왜 이렇게 스타트가 안 걸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래도 결국 시작은 옵니다.
시장은 늘 가장 힘든 순간에 방향을 틀거든요.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건 ‘멘탈 세팅’이에요.
차트를 보는 눈보다, 나 자신을 붙잡는 힘이
더 큰 수익을 만들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력은 언제나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투자자들의 물량을 받아갑니다.
그러니 버티는 게 기술이고, 멘탈이 곧 자산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저도 오늘부터는 크게 한 번 가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또 빠지니 멘탈이 좀 많이 흔들리네요..
이젠 “힘내세요”라는 말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래도 그 한마디가,
어쩌면 우리가 이 시장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마지막 불씨일지도 모릅니다.
끝이 아니라 마지막 개미털기 이후의
서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시리즈 보면서 멘탈충전좀 해야겠네요!!
한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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