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큰 관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까 110k넘길때에도
거래량이 터지지 않았다는게 저는 여전히 걸립니다.

그리고 cpi가 잘 나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의 기준에 도달하지않았습니다.
즉, 움직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중요발표 이후에 바로 안 움직이면
새벽, 그리고 오전장에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서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하기가 어렵네요.

그러니 얌전히 기다리시면됩니다.

한 가지 아쉬운건 110.4에 추가매수를 걸어놨는데
0.1%차이로 걸리지가 않았네요.

이건 로스를 직전고점을 걸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깨고 올라가면 트랩 or 정말 좋은 장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럼 그때부터 이제 슬슬 잡아보면되겠죠.

그리고 나머지것들

101에서 잡은거 거의 익절했다가 한번 눌렸을때
조금 물 더 평단이 올라갔지만 아까 110k넘겻을때
약간 더 수익을 챙겼습니다.


그외에 알트 하나는 거의 익절 다했다고 말씀드렸고
추가로 단타로 잡은게 펌핑이 나와서 이것도 거의다 익절하였습니다.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몇몇 분이 저를 하락론자라고 보시기에 저는 하락론자가 아니라는점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그저, 시장 방향안에서 맹목적인 믿음보단 끊임없이 의심할뿐입니다.

어떤 한 포지션에 굳이 치우치지않고 기준에 부합할때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 계속해서 상황에 맞춰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말씀드리는 방향은 하락이라고 보여지겠지만
어느 한 쪽에 더 치우친것도 맞지만 언제든지
태세전환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시즌종료를 보는 것이 아닌, 메인 매수는 좋은 자리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으며 그 전에는 중단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제가 그 누구도 믿지말라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죠?
특히, 출구가 없는 말은 더더욱 믿으시면 안됩니다.
다들 관점을 보시는건 개개인의 이유가 있겠지만
타인의 관점을 본다는건 잘못 되었을때 어찌됐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인정하기가 어려운 동물이기때문입니다.

누굴 탓을해도 결과는 나 스스로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니 관점을 보시더라도 출구없는 관점은 거르시고
항상 시장을 끊임없이 계속 의심하시면서 나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맹목적인 믿음은 지금 우리가 할 수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그러한 단계는 공포가 지배적으로 퍼졌을때, 구매한 사람들만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매수의 믿음은 오로지 “나의 욕심”입니다.
그러니 포모를 가장 조심하시고,

1. 112k 뚫고 지지해주면서 거래량이 터져준다면
그때 타도 전혀 늦지 않다는 점, 계속해서 거듭 말씀드립니다.

2. 그게 아니라면 조정의 시작이라는 점.

3. 이더움직임을 보면 급작스럽게 도미를 빼면서 기습알트장이 올 수도 있다는점
(과거 11월처럼)

주포가 어떻게 움직이든, 방향을 틀고나서 진입하는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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