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가 오늘 나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CPI 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결국 롱이다.

CPI 가 나쁘게 나오면

발표 직후 눌렀다가 ‘적당히’ 롱.

CPI 가 적당히 나오면

적당히 끌다가 ‘그냥’ 롱.

CPI 가 아주 좋게 나오면

‘좀더’ 롱.

아무튼 롱이다.

이유는

굳이 이야기 하자면

이미 시장은

다음주 10월 FOMC 에서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고

오늘 나올 CPI 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그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

CPI 발표직후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순간적인 하방으로 변동성을 주더라도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미

어제 베센트가 1~2달 뒤 CPI 는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마 지금의 셧다운 상황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게 되는 효과를 생각하고

이야기 한거 같은데

시장은 그런 부분까지도 이미

생각하고 있기에

결국

오늘 CPI 가 시장의 단기 변동성을

결정할 가능성은 적다.

그리고

오늘은 CPI 외에 민간기관에서 발표되는

CPI

요고도 있는데,

역시나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어차피

미 증시는 실적주간이고

셧다운 상황인데

PMI 가 처참하게 나와서

경기 둔화 우려를 일으킬려고 해도

일으킬 수 없는 상황이라

별 영향이 없을거라 본다.

아무튼

오늘은 어차피 롱이고

중요한 건

트럼프의 입이 변수가 되겠지.

그리고

오늘 롱이라고 해서

풀롱~ 가즈아~

이런 롱 아니고,

적당히 롱, 그냥 롱, 좀더 롱

이라고 했으니까

여튼

롱이 나오면

적당히 줄먹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한다.

금요일이고

주말이라

호재가 뜨지 않는 이상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또 눌릴게 뻔할 뻔자니까.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