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매매로 8천만 원,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잡은 사람들
by 파이팅팔콘
요즘 같은 시기에 “아파트 단기 매매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한 번이라도 그런 의문을 가져보셨다면, 오늘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저희 스터디에서 한 학생이
단기 매매로 순수익 8천만 원을 올렸습니다.

낙찰가는 6억 800만 원,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잡는 사람들

매각가는 7억 9,500만 원.

세금과 부가세를 모두 납부하고도 남은
실순이익 8천만 원.

이건 ‘경험 많은 고수’의 성과가 아니라,

여러분과 똑같은 ‘일반 투자자’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어떤 물건이며?

어떤 투자의 포인트가 있는 것일까요?

수원 48평 아파트, 단독 낙찰의 이유
by 파이팅팔콘
물건은 수원시청역 도보 3분 거리의 48평형 아파트였습니다.

감정가는 8억 원이었지만, 5억 6천만 원에 유찰 후 진행됐고
결국 단독으로 6억 80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권리상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전세권이 있었지만, 실질은 대부업자 설정형 전세로
실제 임차인이 아닌 ‘담보 목적의 권리’였습니다.

즉, 말 그대로 깨끗한 물건이었죠.

이 물건이 단독 낙찰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1. 실거래가가 많지 않았고
2. 평형이 커서 수요층이 좁았으며
3. 10년 이상 된 단지라 부분 수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수리비 4,500만 원, 가성비 인테리어로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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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후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전체 올리모델링이 아닌, 매도를 위한 가성비 리모델링.

투입비용은 약 4,500만 원.



그 결과,
사진만 봐도 ‘살고 싶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의 퀄리티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단기 매매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크게 돈을 쓰지 않고, 느낌을 바꿔라.”

바꾸 되~ 잘 바꿔야 합니다 ㅡㅡ;;;

순수익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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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 구조
구분
금액(원)
낙찰가
608,000,000
수리비
45,000,000
매각가
795,000,000
대출비율
80%
세전순이익
107,000,000
부가세/기타 경비
약 27,000,000
최종 순수익
약 80,000,000
또한 매매사업자로 진행했기 때문에 부가세 포함
모든 세금을 내고도
순수익 약 8천만 원이 남았습니다.

핵심은 ‘물건 선정’과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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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 시세보다 2억 이상 저렴한 낙찰가
2. 수요층이 얇아도, 수원 핵심역세권 입지
3. 권리 깨끗 + 구조 평이 + 리모델링 여력 충분

결국 ‘리스크를 감내할 만큼의 가격대’였기 때문에
안전한 구조의 단기 매매가 가능했던 겁니다.

영원한 매수자 우위시장, 경매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by 파이팅팔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무슨 투자를 해요.”
“이제는 단기 매매로 돈 벌기 힘들죠.”
하지만 경매의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1. 시세보다 싸게 사지 않으면 살 필요가 없고,
2. 위험을 감수할 만큼 싸지 않으면 낙찰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잊지 않는다면, 시장이 어떻든 기회는 늘 존재합니다.
지금은 ‘위험한 시기’가 아니라, 선택과 분석이 실력을 증명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