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지금 시작해도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 경매는 좋은 재태크 수단이지만, 시장이 불안정할 때는 수익내기 쉽지 않습니다.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싸게 사도 팔 때 손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같이 돈이 녹아내리는 시기에
월급만 바라보고 살기엔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월급 외에 추가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저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어려울 때 시작한 덕분에 반드시 팔릴 물건, 확실히 수익이 나는 물건을 골라내는 법을 익힐 수 있었죠.
그 결과 지금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여러분도 성공의 힌트를 얻어보세요!
제 수강생들이 지난해 낙찰받은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의 한 경매 물건입니다.
두번이나 유찰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단독 낙찰입니다.
이 물건은 현황도로로 사용중인 토지여서 대출이 안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7명의 스터디원이 공동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약 6개월 만에 보상을 받았습니다.
1인당 투자금은 약 6천만 원이었고,
1인당 보상금은 1억 1480만원!
7명 모두 각자 약 5천만 원의 세전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지금도 여전히 경매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부동산 경매 성공의 비결, 지식과 노하우
저는 부동산 경매공부를 하면서 매년 천만 원 이상의 강의료를 들였습니다.
특히, 2011년에는 하나의 강의로만 400만 원을 들일 정도였죠.
이렇게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있었기에,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작은 정보에서도 큰 수익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석운동의 물건 역시 ‘도로 구역’이라는 작은 힌트를 통해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중요한 건 정보를 보는 눈과 정확한 판단력입니다.
결론 – 새로운 시야로 투자 기회를 잡아라
경매투자 시장은 언제나 어렵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 경쟁이 적은 분야에서 투자하면 훨씬 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더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잡아보세요.
회사 생활에서 얻는 월급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