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비트코인 브리핑 / cvd차트 & 청산맵 & 미체결 / 현재 위치 파악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2025.05.08 비트코인 브리핑 / cvd차트 & 청산맵 & 미체결 / 현재 위치 파악

현재 차트는 비트코인 4시간봉입니다.
저는 어제까지 무포지션이었다가 오늘 오전에
98k부터 다시 숏 포지션에 진입,

그리고 99.4k에 저항이 나올거라고 그어놨던 sr플립에서
한 차례 더 받아서 현재 평단은 98.8k입니다.
비중은 전체시드의 5%도안됩니다.

99.4k에서 다행히 약저항이 나오고있지만
익절물량은 나오고 있지를 않습니다.

기다리던 되돌림은 나오지않고
계속하여 숏을 고집하는 이유는
“거래량” 때문입니다.

세력은 보조지표, 캔들 모양, 파동으로
참여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순 있어도
거래량 만큼은 절대 속일 수는 없습니다.

비트코인 8시간봉 기준입니다.

지난 트럼프 당선 시점, 과매수권 영역에 오래 있으면서
거래량을 세게 터트려주는 모습을 체크해놨습니다.
추세를 이어가려면 이렇게 상승 중간에서도
강한 매수거래량을 터트려줘야됩니다.

같은 8시간봉 기준, 현재 시점입니다.
직전 거래량 터진 시점에서부터 계속해서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터트리지는 못해도 오히려 줄어들고 있으며
rsi도 과매수권에 올라오지를 못하는 형국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이 다같이 몰린다기보단 세력의 비중이
더더욱 높다라는 얘기입니다.

즉, 지금까지도 사고파는 거래량이 아닌 세력의 힘으로만
올리고 있는 형태이며 언제? 어디까지? 오를지는 그들의
운전수에 달려있고 내려가는건 매물대가 없는만큼
깊게 내려갈 수 있게됩니다.

99.4k저항에 막혔지만 세력이 더 올린다고 작정하면
추세기반 피보나치 기반에 근거한 1.618, 101k
102k는 직전 매물대의 중요 저항라인이며
101~102k, 광기에 도달하면 최대 106k부근에서
끝이 나지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2. cvd차트&청산맵&미체결

cvd상으로는 갈고 보고가 매수세를 다시 올렸으며
나머지 참여자들도 조금씩 매수세를 보여주려합니다.
즉, 시장참여자들이 함께 가세하고있는게 아니라는 점.

미체결은 상승세를 보디아 저항에 맞는 모습,
롱 숏 세력들의 싸움이 계속해서 치열한 현재입니다.

고배 숏은 어느정도 다 정리가 되었고
밑에 롱물량이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3. 결론
계속해서 숏을 고집하는 이유는
지금 자리에서 알트현물이던 롱을 잡는건 저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세력이 숏을 잡게끔 만들어
연료를 사용한다는 말도 저는 동의합니다.

그 연료가 되지않기 위해 중요한건
물량/비중/적절한 곳에서의 순환매의 기술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채널에서의 동력을
잃지않고 있으며 65%수준에서 비트코인이 현재 98~99k입니다.

신고가를 가기위해서는 아직 힘이 더 필요하다, 라는 얘기로 귀결이됩니다.

1. 그렇다면 지금부터 알트 불장이 시작?
2. 만약 아닐시, 알트의 돈을 이용하여 비트로 더 쏠리게한다는 생각이면?

1번은 공격적으로 방향이 맞으면 즉각 수익이 나겠지만
2번은 수익이 즉각 못 나더라도 추후 덜 먹을 수 있으며
1번이 틀렸을때 좋은 기회를 잡게되는,

즉 2번의 전략이 나에게 안전한 기회를 제공해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기준은 단타, 스캘핑은 제외이며
중기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현물러분들이기에
단기적으로 몇프로 먹을 수 있는 자리보다
최소 몇십프로 먹을 수 있는 구간, 시기에 근접했을때
들어가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심리적으로 나에게 훨씬 유리하기때문입니다. 물리더라도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죠.

되돌림은 나옵니다. 어떤 형태로든지간에요.
지금은 올라오는 추세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지점입니다.

90k올라와서도 롱을 보지 못한 저의 부족함도 알고있으며
되돌림을 기다리다가 놓친 기회비용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락분위기속, 90k에서 74k 갈때까지는 이 기회비용을 모두 놓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늘 성공만하면 좋겠지만 저의 실력이 이번 추세에서는
부족했던것임을 인지하고 모르는 자리에서는 굳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저는 생각했기에
그것만으로도 잘했다라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습니다.

더 노력을 해서 모든 자리를 다 잡을려고 할 것인지?

제가 잘하는걸 더 잘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가다듬어서
아는 자리에서 승률을 높이는 것일지?

저의 역량을 봤을때 전자는 어렵기에
후자로 선택했을 뿐이니 저라는 사람은 이렇게 매매하는구나, 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