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 이어져서 추수가 조금 늦어졌네요.
노랗게 물든 논에서 구수한 밥맛이 기대가 됩니다.
논에서 여전히 우렁이가 잘 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주위분들과 맛있는 쌀을 나눠먹어야겠습니다.

추수를 앞두고(황금들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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