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정보’가 바로 ‘수익’이었다면
최근에는 수많은 이들이 알아서 ‘정보’를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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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청약과 관련해서도 10년전과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보기쉽게 정리되어있는데요.
( 일정, 입공, 1순위, 특공, 무순위 등등 )
과거 ‘아파트투유’사이트 시절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기에
엑셀로 하나하나 자료를 만들었고
그런 번거로움을 거친사람만이(?) 달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정리했던 엑셀시트
위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는 것 이 ‘바로 문제’입니다.
정보가 때론 ‘독’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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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무료정보와 글 그리고 채팅방
검증되지 않은 전문가
(제 제자도 여럿봄..흠)
이리저리 고개만 돌리다가
(성인ADHD인줄..)
정작 나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게 되는 것 이지요.
무엇보다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 돌고 있다는 것이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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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
하나를 우직하게 완성하는데도 최소 6개월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방향을 틀면 결국 제자리 혹은 뒤로가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과 집중’에 관련된 팁을 전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1.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EX. 내집마련? 단타? 현금흐름? )
2. 내가가지고 있는 상황(성향)에서의 최선은 무엇인가?
(EX. 투자금의 여유_금융투자,갭투자 / 높은 가점, 특공_청약 / 무엇이든 부딪혀보는 도전정신 _ 사업 )
3. 1&2번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레퍼런스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문가(강의)는 누구인가.
4. 내가 집중력을 가지고 쏟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여러분의 길을 꾸준히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