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되는세상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자마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고
이불 밖으로 나오기 힘들어진 여러분에게 좋은 자극이 될만한 책 한권을 추천합니다.
바로 송사무장님의 신간 ‘그냥 이렇게 살면 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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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IT에 이어 5년 만에 사무장님의 자기계발서가 나왔습니다.
지난 책도 정말 좋아서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읽고 있는데요.
이번 책도 벌써 2회독을 마친 상태입니다.
저는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던게 심리 상태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는 점입니다.
하루를 열심히 보냈을 때는 책제목이 당근처럼,
후회 남는 하루가 되었다면 채찍처럼,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사탕처럼 느껴집니다.
그래 잘 하고 있어, 그냥 이렇게 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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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를 겪고 있다면
1.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여라
2.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라
3. 그 분야의 선배나 고수에게 조언을 구하라
4. 스스로에게 충분히 보상을 주어라
P. 212~213
여러분은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도 예전에는 제 스스로 자책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황이 더 나아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슬럼프는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보통 두가지가 같이 올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가장 피해야할 최악의 행동은 두문불출하는 것입니다.
물론 심적으로 정말 힘들 때 몸을 가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땐 우선 스스로에게 당근을 주며 충분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저는 스스로 슬럼프라고 느끼면 잠을 충분히 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그 다음은 무조건 밖으로 나갑니다.
집에 있으면 안좋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에
집 근처 공원이라도 나가서 가볍게 걷거나 뛰며 산책을 하고
햇빛을 30분 이상 쐬고 들어오는 루틴을 반복합니다.
생각이 조금씩 정리되면 그 다음부터는 책에 나온대로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봅니다.
살면서 슬럼프는 언제든지 빠질 수 있습니다.
이를 얼마나 잘 극복하냐가 관건인데요.
정신력과 체력을 조금씩 끌어올리면서 회복 루틴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 정말, 그냥 이렇게 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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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졌다면 다시 시작하라.
습관은 연속이 아니라 누적으로 만들어진다.
P.184
여러분은 무언가를 계획했다 작심삼일로 끝난 적 있나요?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심하루, 이틀로 끝난 일이 많았거든요.ㅎㅎ
여러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어떤 일을 반복해서 루틴으로 해야하는데
성공확률을 높여야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일단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시작합니다.
최대한 스스로 부담을 주지 않아야 그 일을 끝까지 해낼 확률이 높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을 최소한으로 잡습니다.
예를 들어 독서를 꾸준히 하고 싶은데 잘 못한다면 하루에 10분,
헬스를 한다고 하면 하루는 웨이트 30분, 그 다음 날은 유산소 30분
이렇게 처음에는 쉽고 가볍게 해낼 수 있는 분량으로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공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직장 다닐 때 재테크 공부를 가장 많이 한 장소가 회사 회의실과 제 업무 자리입니다.
아침에 사무실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으며
머리가 맑을 때 공부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았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루틴을 하나씩 소화해나간다면 습관이 생기고
하루이틀 못하더라도 누적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괜찮아, 그냥 이렇게 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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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면 병을 얻게 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 더 큰 사람이 된다.
P.53
여러분은 만일 소중한 인연이 여러분에게 큰 잘못을 저지르거나 배신을 한다면
어떻게 행동하실건가요?
사실 저도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 예전에 위와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저도 성인군자가 아닌 한명의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에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정신적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죠.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책에 나와있는대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용서를 하기로 했습니다.
배신감과 상처가 훨씬 컸지만 그것보다 더 큰 용기를 내기로 다짐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렇게 마음을 먹었더니 하루종일 괴롭던 마음이 순식간에 차분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도 정말 큰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더라구요.
그런 감정으로 계속 고통받고 제 자신을 갉아먹기보다는
빨리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루를 멋지게 살아내자는 사소한 계획을 다시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의 병이 빨리 정말 빨리 치유가 되고 제 스스로도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에 에너지를 쓰고 있다면
그 에너지를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제가 나름대로 공감갔던 구절을 공유하고
제 생각을 짧게 적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책을 집필해주신 송사무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이번에도 10/26(일)까지 서평이벤트를 진행하네요.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운영진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양식에 맞게 서평 작성해주신 분은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매번 찾아오는 기회가 아닌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mkas1/185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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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크알리미입니다. 송사무장님의 신간 『그냥 이렇게 살면 돼』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책과 멋진 초판 한정 사은품🔖까지, 어머 벌써 도착했다고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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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부자되는세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