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신경쓸거 없다.

무슨 불장에서는 김프가 10퍼씩 끼니까

좋은거라고 하는 사람들부터

김프가 이렇게 많이 꼈으니

빠질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는 사람들 까지.

김프가 끼고 빠지는 이유를

제대로 캐치 못하는 아들이 많은데

새벽 6시에 쭉쭉 빠질 때

김프 미친듯이 오르는거 본 사람들은 느꼈겠지만

그때

한국 매수자들이

미친듯이 매수버튼을 막 클릭해서 김프가 꼈다고 생각하나?

천만의 말씀.

대부분 디비자고 있다가 눈 비비고 일어날까 말까 하고 있던 시간인데

미친듯이 매수버튼을 눌러서

김치 프리미엄을 올릴만한 개미가 얼마나 되긋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갑작스런 폭락이나

일반적인 하락장에서

김프가 붙는 이유는

그냥

거래소의 장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혹자는

폭락할 때 김프가 붙어서 가격방어를 해주니까

김프 방어 라고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거래소가

무슨 자선 자업가도 아니고

국내 개미들 시드 지켜줄려고 김프 방어를 해주겠노.

이렇게 김프가 끼는 거는

첫째.

폭락장에서 낮은 가격에 진입할 자리를 안 주겠다는 거래소의 장난이자

둘째.

하락장에서 김프를 붙여서 원화 가격을 올리면

해외 코인 꾼들이 차익 거래를 위해

국내 거래소로 넘어오는 수요를 만들수 있고 그런 수요는

결국 국내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나아가 국내 거래소에 유동성을 저절로 공급할 수 있으니

거래소의 의도된 김프 장난질이고

셋째.

어차피 김프 붙여서 해외 거래소보다 가격 높여봤자

그나마 해외 거래소보다 비싼 가격에 판다고 코인 정리할 국내 개미들 보다

어버버하고

매도는 꿈도 못 꾸고 물려서 존버할 국내 개미들이 많으니

거래소 입장에서 전해 손해 될게 없는

거래소의 장난질 인것이다.

이렇게 대폭락이든 뭐든

하락장에서 붙은 김프는

쉽게 한번에 안 빠진다.

결국 김프가 빠질려면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이되어야 하고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이 되더라도

해외 거래소 가격이 오르 내림에 따라

국내 거래소 가격은 정체 시키면서

서서히 김프를 빼는 작업을 할거다.

어차피 오토봇 설정데로

돌아가는 거고

절대 한방에 김프가 빠지지 않는다.

V 자 반등하면서 대 상승하지 않는한.

그리고 나중에

추세가 충분히 바껴서

김프가 다 빠지고 나면

이미 가격은 상당히 올라가 있을거고

김프가 다 빠지길 기다렸다가 진입한 가격이

지금 현재 가격보다는 훨씬 높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을거다.

물론

각자 김프라는 것에 대하여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김프를 확인하고

상승추세, 하락추세일 때 김프가 어떻게 바뀌는지

그리고 채널 상하단에서

진입과 익절을 할 때도 김프를 챙겨보기 때문에

나는 김프에 대해서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

여튼

결론은

지금 김프가 붙었으니까

대대불장에서 붙은 김프 같이 좋은 상황도 아니고

지금 김프가 붙었으니까

무조건 김프가 다 빠지기를 기다리는 관망만 하는게 좋은 상황도 아니다.

김프는

현재의 추세를 V 자 반등 시킬 이벤트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서서히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전체적으로 코인가격이 조금씩 회복을 하는 방향으로 가면

빠질거고

그렇지 않으면

현수준에서 유지되거나 또는 더 오르는 모습을 보일거다.

어차피

국내거래소에 있는 스테이블 코인들도 다

김프가 붙어 있으니

국내 거주자가 보따리상을 통해 차익 거래를 할수도 없으니까

국내 거래소 입장에서

빨리 뺄이유가 없는것이다.

만약

해외 은행 계좌가 있는 사람은

보따리상이라도 해보든가 하고

그게 아니라면

김프는 현재 신경쓸게 아니다.

지금 김프가 꼈다고

바이낸스가서 거래한다고

더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김프 신경 쓸 시간에

개별 코인들 챠트보고

시간봉 기준으로

어디서 저항대가 나오고 어디서 지지대가 나오는지 확인해서

단타 잡고 팔 궁리를 하는게 최소 소고기 값이라도 벌 궁리가 될그다.

V 자 반등을 만들만한 호재가 뜨면

가즈아 하고 투입.

그전에는

보수적으로 진입라인, 익절라인을 잡고

칼같이 매수 매도 반복.

물론,

시드 분배도 보수적으로.

그리고 이런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단타는

분할매수/매도 하는거 아니다.

확실한 지지자리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고 안오면 안들어간다.

확실한 단타만 쳐라.

까딱하다가 반대로

트럼프가 또 ㅈ같은 이야기 씨부리거나

시진핑이 대응해서 ㅈ같은 이야기 씨부리면

바로 지지라인이 깨지니까.

여유시드를 많이 남겨두고

단타를 굴리는 시드는 최소로 굴리는게 좋다.

혹시라도 저런 ㅈ같은 이야기가 또 튀어나와서

하필 진입한 시점에 더 빠지면

그럴때 물타고 빠져나오는거다.

원칙만 지키면

대폭락장 이후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먹을거는 더 많다.

무조건 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덤비지 말고

확실히 먹을 자리에만 보수적으로 진입

이후 익절은 빠르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