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견디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구독자도 많이 나가셨네요. 흔들렸을 수도 있고 돈이 필요했을수도 있겠죠. 예상보다 늦어진게 아쉽네요.
오늘은 현재 상황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얘기하던 저만의 기준이고 저만의 생각입니다.
지난 마직막글 즈음 나스닥도 상승하고 미대선도 끝나고 했는데 마지막 퍼즐인 달러인덱스가 떨어지지않아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계속 얘기했던 상승 조건에서 중요한건 나스닥 상승과 달러인덱스 하락이었습니다.
나스닥은 당시 상승하다 지난 3월 크게 하락하며 틀린게 아닌가 했겠지만 다시 상승해서 매일 최고점 경신중입니다. 이렇게 하락을 시킨후 다시 상승시키는것은 그들이 상승시점(고점)을 더 뒤로 가져가고자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덕분에 25년6월에서 26년이후로 비트코인 고점 예상시점이 미뤄지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달러인덱스 하락이 1월부터 나오고는 있지만 100 이하가 나온게 4월이었으니 그때부터 좋은 흐름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고 봐야될것입니다.
결국 지금은 17년5월 정도 위치에 와있다고 보여집니다.
비트코인차트를 보면 차트를 깨지않으면서 시간을 끄는 모습이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승을 시도한 흔적이 계속됩니다. 지금보면 상승시도인지 차트를 유지하기위한 움직이었는지 모르겠지만요.
나스닥, 비트코인, 달러인덱스는 한묶음으로 봐야합니다.
나스닥이 내년 어느 시점까지 상승가능성이 열려있으니 그때까지는 큰 걱정이 없을것입니다. 나스닥 상승의 끝을 차트는 반드시 우리에게 알려줄것입니다. 마지막은 거의 수직에 가깝게 상승할 것이기에 그때는 모든 자산의 붕괴와 연계해서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24년초에 얘기했던 비트코인 450k, 이더리움 32k, 비캐시 9k 에 대한 생각은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시기가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은 아쉬움이 큽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더리움, 리플에 대한 생각입니다.
지금 사토시차트로보면, 17년4말5초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곧 17년과 같은 움직임이 올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사토시비율을 맞추기위해 4월부터 끌어올린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25년들어 매일아침 전세계에서 매일 특종에 가까운 새로운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라면 1년에 한번 나올까할 정도의 뉴스가 매일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해가는 증거로 봅니다. 그게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는 잘 주시하고 생각해봐서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경제입니다. 정치가 먼저고 경제는 나중입니다.
이번주 금리결정입니다. 달러인덱스에 큰 영향이 있을것입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상승의 시작이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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