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1. 오늘 시장의 변동성을 일으킬만한 지표 발표가 있는가?
없음.
2. 현 시점 미 증시 분위기는?
좋음.
3. 현 시점 미 국채 시장 분위기는?
국채시장은 오늘 휴무임.
4. 현 시점 코인판 분위기는?
좋음.
==> 결론 시황 괜찮음.
토탈 3챠트 1시간봉 기준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큰 패러럴 채널 중단을
낮동안 옆으로 비벼주며 돌파했고,
위 노란색 채널은
일전에도 이야기 해줬지만
지난 4월 7일 저점을 찍고
상승 추세로 전환하며 만들어진 채널이고,
해당 채널의 중단을 빠르게 뚫는 움직임이 나왔다는 것은
충분히 긍정적이라 할수 있겠다.
물론,
내가 보는 채널이니까 내 기준이지.
그리고
이번 하락은
해당 채널 기준으로
전형적인 하방 breakout 이후
빠르게 snap back 을 한
false breakout 이 되고
이러한 거짓돌파 이후에는
채널 상단까지도 노려 볼 수도 있는 상황인데
빠르게 reversal 하며 채널 내로 들어와서
의미있는 저항 구간인
채널 중단을 오늘 낮에 비비고 뚫어줬으니
채널 상단까지
나는 바라보고 있다.
물론 꼭 오늘이라는건 아니야.
아무튼
내 기준에서
현재 알트 흐름은 결론적으로 좋음이 되겠다.
그렇다면
현재 잡은 종목들 트레일링 스탑을 걸어서
갑작스레 터져나올수도 있는
트럼프나 중국 측 씨부리기나
블랙스완에 대응하여
수익을 잠정 확정시켜놓고
상승이 이어지면
트레일링 스탑 선도 올려가며 더 먹겠다.
가
현재 내가 보고 있는 시황과 개인적인 대응전략이 되겠다.
그리고
혹? 시? 라? 도?
언제가 되었든
채널 상단을 가면
다 팔거다.
물론,
당장 내일만 해도
미 증시를 비롯한 거시 시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기에
채널 상단을 노리는건
이번에도 뒤로 미뤄질수도 있는데
또 모르지
이벤트가 나쁘게 나올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뭐
아무튼
이 바닥에서
돈 못버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고 나면
생각하는게
“아 그때 시장이 공포에 빠졌을 때 들어갈 껄”
“아 그때 좀 올랐을 때라도 들어갈 껄”
이렇게 껄껄껄 하다가
웃지도 못하고
결국 포모에 상투를 잡는 실책을
범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시장이 공포에 휩싸이기를 기다릴꺼면
확실히 기다리고
그렇지 않다면
단기 추세가 바꼈으면 단기 눌림에라도
시황을 보며
자기만의 기준으로 잡아야 할거다.
내가 이 이야기를
거의 10일만에 또 하는거 같은데,
추세가 바뀌는데
반복적으로 그걸 놓치면
매매가 꼬이는 법이고
그러면 결국 좋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되는 법이지.
아마
저때 이야기 했을거야.
물론 그 전에도.
아무튼
짧게 쓰면 짧게 쓴다고 ㅈㄹ하고
길게 쓰면 길게 쓴다고 ㅈㄹ하니까
적당히
끝.
덧.
토탈 3차트는 알트 시장의 전체적인 시황,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함이고
실제 매수와 매도 시점은
개별 알트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한다.
알트들 마다 챠트의 형태가
토탈 3 챠트와 유사하게 가는 것들도 있지만
그와 반대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 또한 개별 알트에 따라
충분히 과매수 구간이라 판단되면
토탈 3차트와 상관없이
개별적으로 대응을 한다.
그러니
토탈 3차트를 곡해해서 매매 시점을 잡지는 않는게 좋을끄다.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