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임대)소득 + 부동산 시세차익
방법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긍정케이 입니다.
오늘은 사업소득을 통해 현금흐름을,
그리고 부동산 시세차익을 통해 약 10억원의
수익을 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물건 및 투자 개요
오늘 사례의 주인공입니다
경기 화성 팔탄면 관내 공장이며
토지 1,248평, 건물 484평입니다.
위 건물은 2020년 06월 27억에 매입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5년이 지난 후
공장 증설계획에 따라
본 공장을 매입한지 5년만에
부동산에 매각을 의뢰하였고
최종 38억에 매매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정리하면….
2020년 6월 27억에 매입하였고
대출제외, 부대비용 포함하여
약 10.3억의 실투자금이 투입 되었습니다.
이 후 5년정도 보유 후 2025.6월
38억에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9월에 잔금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익은 부대비용 포함하여 10.3억을
넣고 5년만에 사업소득 제외
시세차익만 약 9.7억을 올린 케이스 입니다.
한 건 투자로 두마리 토끼 잡는 방법!
그렇다면 5년 보유후 단순 시세차익 만으로
100%가까운 수익을 냈는데,
5년간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참고로 해당 법인은 산업용 공기청정기
제조 회사로 현재 확장 이전으로 인해
해당 공장을 매각하였고
아마도 지난 5년간 약 500평에 가까운
공장에서 만들어낸 매출만 해도 수십억은
가뿐히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5년간 벌어들인 사업소득과 매각을 통한 시세차익 10억을 생각해보면
한건 투자로 5년만에 10억+@ 수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제조업과 관련이 없는 일반인도
위와 같은 투자가 가능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제조업을 하지
않는다면 월세를 주면 됩니다.
해당 공장은 건물기준 약 480평 규모로
월세를 놓는다면 보증금 1.4억 / 월세 1,400만원 수준에서
임차셋팅이 가능한 공장입니다.
만약 투자자가 매입했다 라고 한다면
5년간 월세를 받으며 이자를 충당하고
이 후 매각하여 시세차익을 내는구조로
가면 되기에 원리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실투자금 1억 내외가
소요되는 5억 내외 60평 소형 공장 투자방식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공장투자의 본질은 토지투자입니다.
토지가격이 상승하면 공장매매가격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본 공장도 매입당시에는
평단가 216만원 이였으나 5년만에 주변
지가가 많이 올라 평당 304만원 수준에서
매각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능하다!
최근 국내외 어두운 뉴스들이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다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이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전월 대비 위축됐다. 미국 정부와의 관세 협상 불확실성과 품목별 관세 부과 확대 우려에 제조업 기업심리가 악화되면서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이달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0으로 전월 대비 0.2포인트(p)하락했다. 2개월째 하락세다. 다음달 기업심리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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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어려운 시기가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근엔 제조경기가 어렵다 보니, 호황기엔
잘 나오지 않는 위치 좋은 매물과 급매물이
꽤 자주 일반 매물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제조경기가 어렵다 해도 위치와 가격이
괜찮은 매물들은 꾸준히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전국 공장 거래량 또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리가 얼어붙은 지금이 다양한 매물을
볼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안전마진이 확보된
급매 매물을 잡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