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현재
시세 조정이후
물고기들을 가운데 가두는
수평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CME 상향 갭을 만들면서 현재
시세가 반등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시세 반등은
20일선과 200일선의
데드 크로스가 되는 시점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세는
50일선이 위치한 약 90,000달러를
타겟으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트코인 2분기 전망… Feat. 남은 과제

현재 일간차트상에서
50일선과 200일선의 데드크로스가
이뤄질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4월초인데요,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3월말과 4월초 성적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50일선과 200일선의 크로스가 발생할 예정인
4월 두번째 주 까지는
현재의
이 단기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현재
일간차트 상 RSI 의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나
RSI 상행선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점은
아주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기적으로는 아직
반등의 시간이
좀 더 남아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의 이 시세 조정 과정이
모두 종료가 되었다고 생각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위 3일간 차트가
이번 시세 조정 과정에서
바닥을 예측할 수 있게끔
큰 힌트를 주었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3일간 차트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고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그 힌트도 다름아닌
RSI 입니다.

일간차트상에서의 RSI 상태가
매우 고무적인것에 비해

3일간 차트상에서는 아직 입니다.

바로
3일간 차트의 RSI 상행선이
저에게
아직은 이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간차트에서는
RSI 상행선이
계단식으로 낮아지고 있는점을 들어
고무적이라 했는데요,

3일간 차트에서는 아직
RSI 상행선의 높이가 너무 높습니다.

한 마디로,

이 상태로는 찐하게 반등 못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특정 시기를 정해서
그 시점에 시세 조정과정 중
상행선의 높이를 낮출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지금으로 봐서는
그 시기는 아마

일간차트상에서
50일선과 200일선이
데드크로스가 되는 시점에서

100일선과 200일선이
데드크로스가 되는 시점 사이인

4월 두번째 주 부터
4월 네번째 주 사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소한
3일간 차트의 RSI 상행선 지수는
60초에서 50 후반까지는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야만
이후

제대로 달릴 모양이
갖춰졌다라고 할수있다…

고 생각합니다.

오늘 설명드린 제 관점의 결론은
지난 글 관점과 거의 똑같습니다.

저는 여전히

4월 중 후반을
이번 시세 하락 추세를 바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