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다보면
때때로
골든 크로스 라던지 또는
데드 크로스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 용어들은 시장의 추세를 일컸는 말인데요,
골든 크로스라고 하면
상승 추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골든 크로스를 말할때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시장의 상승 추세를 판단할때
가장 기본이 되는 잣대라고 할수있는데요,
그 케이스가 바로
일간차트상에서의
50이평선과 200이평선의 골든 크로스입니다.
위의 두 이동평균선은
추세를 지탱함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바로미터 또는
가장 대표적인 방어선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그 어떤 시장이든 또는
그 어떤 종목에서든
과열이 발생하면서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시세가 상승하는 과정에서는 모두
이 50/200 이평선들이
골든 크로스 된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현재,
비트코인 일간차트에서는
며칠전 5월 22일,
이번 주기에서 4번째로
50/200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비트코인은
이 기세를 타고 얼마이후엔 100일선 마저도
200일선과 골든크로스가 되면서
바야흐로
완벽한 이평선 정배열 상태가 될 것인데요,
제가 생각할때 현재 시점이야 말로
폭발적인 시세 상승이전에 매수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래 차트를 보시면
과거
50/200 골든크로스 발생하면,
크로스 이후에 곧바로 시세가 상승하지않고
투자자들이 조바심을 가지게끔
뜸을 들이면서 겁을 주는 과정을 가집니다.
하지만 결국
한두달 지나고보면
시세는 급격하게 솟아있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시장 흐름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시기가 있는데요,
또 그와는 반대로
시장 흐름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를 모으기위한 시기에 그러한데요,
저는
지금이 바로 그러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쉽게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동안
거듭된 큰 규모의 시세조정을 겪은 이후인지라
투심이 많이 위축되어
쫄보가 되어있을 시기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임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벌수있을때 최대한 많이 벌어야 합니다.
바로 이 부분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벌수있을때 많이 못벌면
이 시장에 계속 기생하게되고
계속 밑바닥만 파고 사는 신세가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인시장은 바로 지금이야말로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위 차트는 비트코인 4시간 차트인데요,
그동안
골든 크로스 이후 발생하는 조정 과정에서는
대체로
4시간 차트상에서의
200 이평선이 타겟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정 과정을 통해서
그동안 솟구쳤던 이평선들간의 이격도 줄이고
이평선들의 머리 각도 또한
수평을 유지시키기도 합니다.
그럴려면 일정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제가 생각할때,
6월초까지는 단기적으로
일정구역안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과열된 흐름을 식히는
수평 추세 (비추세) 기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마도
이번주 초에는 반등을 했다가 주 후반쯤 다시
바닥 찾기 놀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리되면
아마 그때쯤이면
4시간 차트의 200 이평선은
위 차트 속 하늘색 박스권안으로 진입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200 이평선이
바닥의 타겟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오늘 내일을 비롯하여
5월말쯤에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총 두번의 바닥 찾기 놀이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얻을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이 시점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은,
현재 우리 시장에서는
정말 자주 발생하지 않는
50 일선과 200일선 즉, 50 / 200 의
골든 크로스가 이뤄진 상황이라는 것 입니다.
투자하면서
이 부분을 믿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은
골든 크로스를 믿고 가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